'사회문제 해결에 K-디자인 활용"…'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
5대 사회문제 해결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협력 선언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31일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6월14일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넛지디자인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을 일컫는다. 우리사회의 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 디자인을 단순한 외관 스타일링이 아닌 문제해결 및 사회 혁신 도구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장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넛지디자인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공공소통연구소의 버스 괄호라인 프로젝트 △텐지노그룹의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디맨드의 기술기반 시니어 자립생활 보조앱 등이 소개됐다.
장영진 1차관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1] 심연기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5155984
'산업부,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사회문제 해결위한 협력 선언문 채택 '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 중심으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장영진 1차관 주재로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4일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업부 전경. /사진:대한경제 DB
넛지디자인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으로, 우리사회의 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 수단이다. 또 디자인을 단순한 외관 스타일링이 아닌 문제해결 및 사회 혁신 도구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장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넛지디자인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공공소통연구소의 버스 괄호라인 프로젝트 △텐지노그룹의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디맨드의 기술기반 시니어 자립생활 보조 애플리케이션(앱) 등이 소개됐다.
장 차관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한경제] 이근우 기자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8301855375140179
'산업안전에도 넛지디자인이? '
산업부,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 개최
사업장 칼날폐기물 보관에 적용된 넛지디자인 / 사진 = 산업부 제공.
부드러운 개입으로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걸 가리키는 넛지(팔꿈치로 살짝 찌르다) 활용 디자인이 산업안전 분야에도 본격 적용될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 일환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 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절감, 자원순환 분야서 넛지디자인을 적용키로 했다.
산업안전 분야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를 보면 산업단지내 입주 제조기업 안전디자인 적용이다. (주)텐지노그룹이 디자인실증 기업 디자인선과 협업해 디자인한 것으로 여수산단, 한 입주 기업에 대형차 진출입로 비상대피 동선을 개선한 것이다.
화재 폭발 사고로 인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지만 넓은 공장 부지 내에서 근로자들은 비상대피 동선 파악이 되지 않고 동시에 무분별한 U턴으로 보행자를 위협했는데 대형차의 진출입로와 비상대피 동선을 개선했다.
사업장 진출입로 개선 / 산업부 제공.
광주산단의 또다른 기업엔 칼날 베임 사고 방지 폐기물 수거함 디자인을 개선했다. 시화산단엔 근로자 멈춤 버튼의 인지를 쉽게 개선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근로자가 당황한 상황에서 설비 정지 버튼을 찾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차사고를 방지키 위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전신문] 정민혁 기자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50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출범... 산업·생활안전 활용 '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31일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6월14일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넛지디자인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을 일컫는다. 우리사회의 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 디자인을 단순한 외관 스타일링이 아닌 문제해결 및 사회 혁신 도구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장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넛지디자인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공공소통연구소의 버스 괄호라인 프로젝트 △텐지노그룹의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디맨드의 기술기반 시니어 자립생활 보조앱 등이 소개됐다.
장영진 1차관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 뉴스] 이유범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308311229487206
'사회문제 해결에 K-디자인 활용"…'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
5대 사회문제 해결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협력 선언문'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31일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6월14일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넛지디자인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을 일컫는다. 우리사회의 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 디자인을 단순한 외관 스타일링이 아닌 문제해결 및 사회 혁신 도구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장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넛지디자인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공공소통연구소의 버스 괄호라인 프로젝트 △텐지노그룹의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디맨드의 기술기반 시니어 자립생활 보조앱 등이 소개됐다.
장영진 1차관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1] 심연기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5155984
'산업부,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출범…사회문제 해결위한 협력 선언문 채택 '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 중심으로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31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장영진 1차관 주재로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6월 14일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업부 전경. /사진:대한경제 DB
넛지디자인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으로, 우리사회의 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 수단이다. 또 디자인을 단순한 외관 스타일링이 아닌 문제해결 및 사회 혁신 도구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장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넛지디자인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공공소통연구소의 버스 괄호라인 프로젝트 △텐지노그룹의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디맨드의 기술기반 시니어 자립생활 보조 애플리케이션(앱) 등이 소개됐다.
장 차관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대한경제] 이근우 기자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8301855375140179
'산업안전에도 넛지디자인이? '
산업부,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 개최
사업장 칼날폐기물 보관에 적용된 넛지디자인 / 사진 = 산업부 제공.
부드러운 개입으로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걸 가리키는 넛지(팔꿈치로 살짝 찌르다) 활용 디자인이 산업안전 분야에도 본격 적용될지 주목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 일환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 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절감, 자원순환 분야서 넛지디자인을 적용키로 했다.
산업안전 분야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를 보면 산업단지내 입주 제조기업 안전디자인 적용이다. (주)텐지노그룹이 디자인실증 기업 디자인선과 협업해 디자인한 것으로 여수산단, 한 입주 기업에 대형차 진출입로 비상대피 동선을 개선한 것이다.
화재 폭발 사고로 인한 위험이 상존하고 있지만 넓은 공장 부지 내에서 근로자들은 비상대피 동선 파악이 되지 않고 동시에 무분별한 U턴으로 보행자를 위협했는데 대형차의 진출입로와 비상대피 동선을 개선했다.
사업장 진출입로 개선 / 산업부 제공.
광주산단의 또다른 기업엔 칼날 베임 사고 방지 폐기물 수거함 디자인을 개선했다. 시화산단엔 근로자 멈춤 버튼의 인지를 쉽게 개선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근로자가 당황한 상황에서 설비 정지 버튼을 찾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차사고를 방지키 위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안전신문] 정민혁 기자
https://www.safet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050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출범... 산업·생활안전 활용 '
산업통상자원부는 장영진 1차관 주재로 31일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넛지디자인 프로젝트는 지난 6월14일 발표한 K-디자인 혁신전략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넛지디자인은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디자인을 일컫는다. 우리사회의 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효과적 수단으로 디자인을 단순한 외관 스타일링이 아닌 문제해결 및 사회 혁신 도구로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디자인 시장도 생겨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서울시, 공공기관, 디자인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넛지디자인 협력 선언문을 채택했다. 추진단은 최근 사회적 문제해결이 시급한 △산업안전 △생활안전 △사회적약자 친화 △에너지절감 △자원순환 등 5대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넛지디자인의 대표 사례로 △공공소통연구소의 버스 괄호라인 프로젝트 △텐지노그룹의 산업단지 안전 디자인 △디맨드의 기술기반 시니어 자립생활 보조앱 등이 소개됐다.
장영진 1차관은 "넛지디자인 추진단 활동을 통해 사회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파급력있는 프로젝트를 다양하게 발굴해 우리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들고, 디자인 산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 뉴스] 이유범 기자
https://www.fnnews.com/news/202308311229487206